경북매일신문이 2015년도 제11기 독자권익위원회를 발족합니다.

11기 독자권익위원은 학계·종교·경제·의료·여성·문화계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습니다.

독자권익위원들은 경북매일신문의 보도에 대해 독자의 입장에서 비평과 제언을 하게 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게 됩니다.

경북매일신문은 독자권익위원들과의 좌담회 등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지면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신문의 고유기능인 피드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북매일신문 제11기 독자권익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자문 한동대 공간시스템공학부 교수 △김규종 경북대 인문대학 교수 △김성원 포항시육상경기연맹회장 △나채홍 동주산업 회장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 △배한동 경북대 명예교수 △서의호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우경희 포항고용센터 취업지원팀장 △원유술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교구장 대리 신부 △이우석 포항시의사협회장 △이재섭 (사)포항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 △임선애 대구가톨릭대 한국어문학부 교수 △임용석 성악가(영남대 겸임교수) △장춘식 포스코엠텍 상무보 △홍승현 변호사(이상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