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2011년 2012년 두 번의 최우수상과 2013년 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약관리사업 평가`는 의약품 유통관리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도내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약사감시 및 약물 오·남용 홍보사업, 우수 자체사업 분야 등 7개 지표로 실시한다. 김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도내 보건소 중 1위를 차지했다.
우문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관리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