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북서 형사3팀(팀장 손우락 경위)은 올 1월부터 3개월 동안 서울, 부산, 경남지역에서 총 67차례에 걸쳐 1천630여 만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를 한 달간의 끈질긴 잠복수사 끝에 검거한 공로를 세웠다.
또 각종 형사범 24명, 수배자 16명을 검거했으며 범죄 피해자 지원 4명에 대해 내실있는 지원활동으로 500여 만원을 지원받도록 하는 등의 실적으로 이번 인증을 얻게 됐다.
뿐만 아니라 2014년 도내 형사평가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강력사건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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