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6일 영천시 취업지원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중 하나인 기업경리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실무과정을 개강했다.

<사진>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각 지자체주도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 지역고용 연구 사업으로, 공모 선정된 사업을 고용노동부와 영천시가 지원하고 영천시 취업지원센터와 영천시 상공회의소가 수행한다.

주요 과정으로는 기업경리 실무와 자동차 부품 생산품질관리과정을 교육한다.

한편 자동차 부품생산 품질관리 과정은 오는 14일 영천시 상공회의소에서 3개월 과정으로 개강한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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