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미래대와 ㈜용암산업개발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구미래대 제공
대구미래대학교는 지난 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클러스터 구축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용암산업개발(대표 정한태)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를 약속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체육진흥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용암산업개발은 대구미래대학교 재학생 및 구성원에 대해 운영시설인 경산용암웰빙스파 및 펀펀비치 워터파크의 시설 이용 및 직원 채용에 협조키로 했다.

이예숙 대구미래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학생의 실습 및 졸업생 취업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에서도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는 물론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지도자를 양성하는 등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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