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CEO 대상을 수상한 곽용환 고령군수.

【고령·군위】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영만 군위군수가 각각 2015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창조경영부문과 미래창조부문에서 CEO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곽 군수는 탁월한 리더십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창조적 경영을 일궈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12개의 창조경제 롤 모델 중 지방자치단체 창조경영 부문에 창조적 혁신과 노력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CEO로 미래지향적인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가야문화누리 조성과 기업체 유치 및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고용증대 확대로 일자리 창출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지난해에는 미국, 중국 등과 청소년 국제교류와 세계적인 바이올린도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 문화·경제 통상교류 및 증대강화를 위한 MOU체결로 창조경제 파트너십을 이끌어낸 성과를 거양했다.

 

▲ 창조경제 CEO 대상을 수상한 김영만 군위군수.
▲ 창조경제 CEO 대상을 수상한 김영만 군위군수.

김 군수는 그동안 두 번의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서 풍부한 경험과“하면 된다”라는 오뚜기 정신으로 군정 각 분야에 걸친 성공적인 군정 추진으로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군수는 짧은 재임 기간이지만 부계면 사립 수목원과 고로면 일원 풍력발전단지 등 총 2천775억 규모의 민자 유치를 성공시켰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이창한기자 hanbb867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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