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서 11월까지 진행
이번 교육은 고유의 전통문화인 풍물을 보존해 다음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생활개선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석철 푸리풍물단장을 초빙해 가락, 몸동작 익히기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우리 풍물을 전승할 수 있는 교육을 운영한다.
노미라 군위군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교육은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창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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