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상대로 한 DGB새희망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금융소외 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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