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 등 간부 직원들
중앙부처 방문, 지원 약속받아

【군위】 군위군은 살기좋은 군위건설을 위해 국비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실·과장들이 관련 현안사업과 시책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실장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군은 연초부터 각종 국가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군위군의 현안 사업인 부계·동명간 확포장사업, 우보·고로 국도28호선 확포장사업, 군위통합상수도공사사업, 군 보건소와 국도5호선 연결공사사업, 이지2교 교체공사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에 관해 직접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릴레이 행보를 펼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받아 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 냈다.

또한 대도시와 군위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지역주민의 염원 등 사업의 당위성을 강력히 피력하고, 신도청 시대에 걸맞게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건설을 위해 중앙부처 및 관련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한기자 hanbb867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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