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예주노래교실 개강식이 최근 영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예주노래교실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동한 노래교실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개강식에서는 회원 서로가 화합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래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어 펼쳐진 노래교실에서는 전문강사 이마음씨와 함께 노래와 웃음으로 재미있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영해·병곡·창수면 등 영덕 북부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는 예주노래교실은 2011년 11월 첫 개강을 시작으로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하절기 7시30분) 영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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