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한 노래교실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개강식에서는 회원 서로가 화합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래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어 펼쳐진 노래교실에서는 전문강사 이마음씨와 함께 노래와 웃음으로 재미있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영해·병곡·창수면 등 영덕 북부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는 예주노래교실은 2011년 11월 첫 개강을 시작으로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하절기 7시30분) 영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