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하는`제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평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와 심사위원단이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회 조직위에는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이 대회장을 맡고 박재근 상명대 교수, 김성걸 탱큐21문화교류재단 이사장 등 7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이인영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철우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가수 설운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9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창한기자 hanbb867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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