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 위해 친환경농업직불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민에게 초기 소득 감소분을 보전한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친환경농업 지원 사업으로 3월 한 달간 2015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

직불금 지급대상 농민은 신청 기간 내에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