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요구하다 거절 당한 20대 남성이 분신해 숨졌다. 1일 오후 4시 8분께 대구 달구서 성당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29)가 분신해 숨졌다. A씨는 자신의 차량에 있던 휘발유를 꺼내 스스로 몸에 뿌린 뒤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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