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탄소의 활용 방안과 탄소의 주 공급원인 석유 등 화석연료를 아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린다.

새누리당 이한성(문경·예천) 의원은 본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민생정치연구회는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211호)에서 `우주의 감초 탄소의 활용방안-탄소의 주 공급원, 석유를 아끼자`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정책세미나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박종래 교수와 한국연구재단 문승현 에너지환경단장이 주제발표자로,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이철진 교수,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이진원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박진선 원천연구과장, KIST 박 민 소프트혁신소재연구센터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안재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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