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4년 한 해 동안 급식의 위생과 영양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실천한 시설에 대한 `안심급식 우수시설` 현판 전달과 센터의 활동 및 2015년 사업설명으로 진행됐다. 우수시설은 97개 등록시설 중 어일, 안강, 하나, 명성, 사랑나무 어린이집 등 5개 시설이 선정됐다.
홍욱헌 위덕대 총장은 “우수시설로 선정된 시설에 대해 안전한 급식을 위한 노력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과 부모의 행복을 위해 안심급식 실천의 중심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