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새마을지도자 경주시협의회는 최근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어 현 유규종(62·사진) 회장을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작년 1월 보궐선거로 잔여임기 1년을 맡았던 신임 유 회장은 “23개 읍·면·동 회장을 비롯해 6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힘을 합해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 선출된 읍·면·동 회장은 △감포읍 황종문 △안강읍 손지익 △건천읍 안운영 △외동읍 이상인 △양북면 한기식 △양남면 오세철 △내남면 김기원 △산내면 황원도 △서면 김용열 △현곡면 김원만 △강동면 안종근 △중부동 구삼모 △황오동 박제환 △성건동 권병윤 △황남동 오주도 △월성동 김병태 △선도동 이희수 △용강동 최병석 △황성동 김진태 △동천동 최영술 △불국동 이주열 △보덕동 백임수 등이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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