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9일 오후 9시20분께 경주시 배동 포석정입구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전처 정모(39·여)씨가 4개월전부터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최씨도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자살을 기도했으나 배에 상처만 입은 채 발견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9일 오후 9시20분께 경주시 배동 포석정입구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전처 정모(39·여)씨가 4개월전부터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최씨도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자살을 기도했으나 배에 상처만 입은 채 발견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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