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29·사진)가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의 홍콩지역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광수는 네슬레 프루팁스(FRUTIPS)의 홍콩·마카오 지역 광고모델로 나선다고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소속사는 “홍콩·마카오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프루팁스 광고 사상 최초 외국인모델”이라며 이 광고는 내년 1월8일부터 현지 각종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이광수는 SBS TV 예능 `런닝맨`을 통해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