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아동 문화 프로젝트 추진

위덕대학교 동아리 `Safe Child 서포터즈`(지도교수 장덕희 사회복지학과교수)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14 소셜벤처 대학동아리 지원사업`에 최종합격했다. <사진> 이번 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전국의 대학동아리를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인식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관련 학습 및 프로젝트 실행 등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위덕대 팀을 비롯해 전국 9개 동아리가 합격했다.

위덕대 Safe Child 서포터즈는 농촌지역아동의 지역적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놀(면서)자(존감 향상하는) 문화 프로젝트`를 제안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포항의 한 초등학교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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