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사리의 전통 장류 제조업체인 죽장연 직원이 메주를 건조대에 걸고 있다. 짚으로 만든 각시로 엮은 메주는 50일간의 건조와 20일간의 발효과정을 거쳐 정월 보름을 지나 장을 담그게 된다.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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