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회의용 자료 제출을 미룬다는 이유로 연습용 골프채를 휘두른 포항해양경비안전서 간부<본지 5일자 4면 보도>가 결국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다. 포항해경은 지난 2일 벌어진 폭행 사건으로 해양오염방제과 A계장이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8일 동해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에 직위해제를 요청, 9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윤경보기자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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