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입 1순위 마감… 평균 10.77대 1 경쟁률 기록

▲ 서한이 지난 19일 1순위 접수 마감한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가 평균 10.7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또 한번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면서 1등 프리미엄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주)서한이 지난 19일 1순위 접수 마감한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가 평균 10.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주)서한에 따르면 지난 14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지난 19일 1순위 접수를 마감한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가 또 한번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기록해 1등 프리미엄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청약은 299가구 중 특별공급 당첨 37가구를 제외한 모두 262가구 모집에 1순위자만 2천824명이 청약해 평균청약경쟁률 10.77대1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84㎡형은 77가구 모집에 모두 1천602명이 청약해 20.29대1의 최고청약률을 기록했고 전용 75㎡ 79가구 모집도 909명이 청약해 11.23대1을 보이는 등 1순위 청약마감 신화를 이어갔다.

㈜서한 정한모 분양소장은 “상담고객의 대부분이 1순위자였고 주말이 지난 뒤에도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꾸준히 지속됐는가 하면 사전예약자도 200여명에 달해 청약열기는 100%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의 1순위 청약 마감은 인근에 복현오거리, 이시아폴리스, 팔공IC, 동대구IC 등 편리한 교통과 불로동의 주거가치가 나날이 달라지는 시점에 20년만에 첫 프리미엄브랜드의 신규분양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금호강 생태공원과 어울리는 쾌적단지에다 1층 필로티설계 (일부동 제외)로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고 단지 중심의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한 단지 곳곳에 쉼터와 주민운동시설이 조성돼 도심속 강변공원의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데도 원인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서한의 김민석이사는 “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는 필요한 입지에 최고의 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것과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려는 서한의 뜻이 통한 것”이라며 “올 첫 분양단지였던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과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3~4차에 이어 100% 분양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주)서한은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는 오는 26일 당첨자 발표 후 오는 12월1~3일(수) 3일간 계약에 들어가고 모든 계약자에게 계약금 10%(분납), 중도금무이자, 발코니새시 및 확장 무료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파티마병원 삼거리 분양문의 (053)753-7500.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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