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공무원과 경찰관들이 근무 시간에 건설업자와 도박을 하다가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0일 대구지검 의성지청은 도박을 벌인 혐의로 의성군청 공무원(5급) H씨와 의성경찰서 소속 경위 2명, 건설사 대표 등 4명을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의성/김현묵기자

    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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