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는 지난 1일 북카페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서비스 아카데미 `구미사람책 도서관`을 열었다. <사진> 이날 사람책 도서관은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가진 지역인사 5명이 `사람책`으로 참여했으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사람책`을 대출해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재발견과 아동의 심리, 놀이, 꿈, 독서지도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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