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 삭발식도 함께 가져

구미시 공무원노조는 지난달 31일 구미시청에서 연금 개악 투쟁 출정식 및 삭발식을 가졌다.

<사진> 이날 출정식은 정부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에 항의하는 1천100만 공무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구미시 공무원들의 연금개악 저지의 마음을 담은 핸드프린팅행사, 조합원들의 자유발언시간에 이어 삭발식에는 강창조 구미시 공무원노조 위원장, 한승우 수석부위원장, 이경문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구미/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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