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역 여성들의 전문능력 배양과 농촌생활 활력도모를 위한 생활문화기술교육으로 한지공예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지난 21일 개강해 11월20일까지 지역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김미경(온고당 대표)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연수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며 총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생들은 한지 다루는 법 등 전반적인 내용과 서랍장, 한지 항아리 만들기를 통해 한지공예의 우수성을 직접 실습하게 된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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