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과 무료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지원을 받아 안과의사 등 전문의 2명과 검진진행요원 8명 등을 투입해 실명예방을 위한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를 실시한다.
검진결과에 따라 이상 소견자는 투약하거나 수술상담을 하고 돋보기를 배부하며 정밀검사 결과가 백내장, 녹내장으로 확진되면 저소득층(의료수급권자)에 대해서는 사전검사비(초음파 검사비) 1회, 개안수술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