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본명 최승현·27)이 자신이 모델로 발탁된 광고에서 자작곡 `아임 더 킹`(I`M THE KING)을 선보인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은 오는 24일부터 전파를 타는 SK플래닛 `시럽`(Syrup)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이 광고의 CM송 `아임 더 킹`을 작곡하고 랩을 했다.

`시럽`은 SK플래닛이 OK캐시백, 스마트월렛, 11번가 등의 커머스 노하우를 긴밀하게 연계한 `넥스트 커머스`의 통합 브랜드다.

소속사 관계자는 “탑은 가수와 연기자로서의 재능과 외모까지 3박자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시럽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며 “자작곡 `아임 더 킹`은 재미있는 가사와 흥겨운 리듬, 중독성 있는 랩이 인상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