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 30년사`책자가 발간됐다.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박희룡)는 22일 지난 1984년 9월 12일 개서한 이후 30년간 수성경찰이 걸어온 발자취와 각종 활동상을 담은 `수성경찰 30년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모두 4편과 부록편으로 구성됐고 사진 화보와 사건·사고 50선에 이어 제1편에는 수성경찰의 발전사, 제2편에는 수성경찰의 활동(경찰서 편), 제3편에는 수성경찰의 활동(지구대·파출소), 제4편에는 수성경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부록편에는 대한민국 연표와 수성경찰의 연표를 연도별 비교정리했고 경찰CI 소개, 각종 상징물과 복제 및 계급변천, 임용장·봉급명세서·근무수첩·각종 기장 등을 함께 수록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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