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북도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제18회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배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가 오는 29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인 이번 대회는 참가한 160명(40팀)의 선수들이 전홀 동시 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대회 상품으로는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1위에게 각각 보문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 2위에게는 30매, 3위에게는 20매가 주어지며, 홀인원·롱게스트·니어리스트·특별상 등 기타시상도 하게 된다.

프로테스트(KLPGA)에 참가하지 않은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2만5천원.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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