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재원(오른쪽)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달 말까지 세월호특별법 등 3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2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합의한 대로 세월호특별법, 정부조직법, 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일명 유병언법) 등 3개법을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여야 원내대표가 오찬을 함께 한 것은 우 원내대표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함께했다.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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