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불특정 다수 주민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잇따른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킨 안동 동네조폭 사건<본지 21일자 4면 보도>과 관련해 경북지방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21일 오전 안동경찰서에 감찰관을 급파해 관할 파출소를 비롯해 수사과 등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사건 발생 당시 경찰의 초기 대응 등 다각도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안동/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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