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는 전국 1천162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성, 사업경쟁력 및 자립가능성 등을 평가한 결과 군위 삼국유사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한 2개 마을기업을 최우수로 마을기업으로 선정했다.
삼국유사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내 유휴자원(폐교)과 철도 중앙선 간이역을 주민들과 함께 관광 자원화로 개발해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소득과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