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 협약은 대구지역 교육서비스(문화·예술·체험 및 공연)분야 사회적기업의 활성화 및 나눔교육 확대를 위한 것으로 DGB사회공헌재단(대구은행)을 비롯해 금복주, 서한, 에스엘, 유니월드, 평화발레오, 한국델파이, 한국OSG 등 8개 지역 대표기업들과 대구시, 대구고용노동청, 대구시교육지원청(동부,서부,남부,달성),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대구지부, (사)커뮤니티와경제 등이 함께 참여했다.
협약을 맺은 사회적기업은 지역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원으로 경영안정과 내실화를 도모하고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개발해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일자리창출 및 사회서비스로 환원되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조성하게 될 전망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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