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동시에 살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된 이 책은 양국 문화를 비교 시각에서 균형감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급변하는 동북아 상황 속에서 한반도를 감싸고 있는 중국과 일본에 대한 심층적 이해는 현재를 사는 우리가 그들과 소통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일이 되고 있고, 이들 문화와 역사를 균형감 있게 들여다보는 일은 동북아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교류협력을 진전시키는 지름길이 된다는 생각이 이 책을 출간하게 된 배경이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