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는 올 하반기 건설 경기 활성화를 통한 내수 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6일간 건설공사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시 본청 및 읍·면·동 시설직(토목직) 공무원 6개반 27명으로 합동측량 설계반을 구성하고 현장조사, 측량, 설계 작업에 들어가게 되며, 대상 사업은 각종 도로공사, 농지, 하천, 소규모시설 분야 등 125지구 32억원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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