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장은 1일 포항대 평보체육관 앞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갖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덧붙여 현재 어려운 대학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서 어려움을 극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정 총장은 다음 도전자로 경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과 간호나라 요양병원 김남홍 이사장, 경북수산업경영인 김승호 회장을 지명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