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수도꼭지 수질 적합

포항시의 먹는물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포항시 상수도사업소는 8월중 실시한 지역 정수장 8개소와 노후지역 수도꼭지 10개소에 대한 법정 수질검사 결과, 검사대상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일반수도꼭지 87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기계면의 학야정수장 수질검사 결과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