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정모(28)씨가 운전하던 사고 버스는 상주 시내방면에서 상주대학교 방면으로 달리던 중 사고 지점에 이르러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앞으로 튕긴 후 좌측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탑승자 14명은 경상을 입고 상주성모병원과 적십자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운전자 정모(28)씨가 운전하던 사고 버스는 상주 시내방면에서 상주대학교 방면으로 달리던 중 사고 지점에 이르러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앞으로 튕긴 후 좌측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탑승자 14명은 경상을 입고 상주성모병원과 적십자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