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포항해양경찰서 해양치안협의회가 경북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해양치안협의회는 지난달 29일 포항지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지난 17일까지 영덕지역 해수욕장을 총 5차례에 걸쳐 방문하며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승훈 위원장은 “우리 관내 해수욕장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입욕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 수고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