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 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 학업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열고 부모님이 일하는 회사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별로 지난달 29~31일까지 열린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문가로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형 학습 방법과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배웠다.

포스코ICT는 지난 2010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과 중학생 자녀들을 위한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 유아기 자녀를 위한 예술치료(아트테라피)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