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는 최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 안내소 및 피서지 문고` 개소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새마을회는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4일 동안 읍·면·동별로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준비한 도서 1천여 권을 피서객들에게 빌려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유규종 경주시새마을협의회장, 박두분 시새마을부녀회장, 이순득 새마을문고시지부회장과 읍·면·동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문고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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