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어머니경찰대는 21일 자원봉사 센터교육관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어머니경찰대 회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원한 여름을 위한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홀몸노인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9개 읍·면 45개 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했다.

청도/이승택기자

    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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