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석 의장,손달희 부의장
【영덕】 영덕군의회는 7일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군의회 의장에는 재선의 이강석 의원, 부의장에는 초선의 손달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강석 의원이 과반수 이상인 5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어서 속개된 부의장 선거에는 손달희 의원이 5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강석 의장은 “군의회가 해야 할 가장 큰 임무는 군민의 의견을 성실히 수렴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일”이라면서 “주민들의 요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의회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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