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 주제
`경북형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황보국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김민아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등 전국의 여성일자리 전문가와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여성고용률 제고를 위한 생애주기별 정책 △여성적합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 사업안내 및 사례소개 △경북형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김윤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을 통해 여성고용률 61.9%라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도내 기업체와 일자리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관심 확산과 더불어 구인처와 구직자들 모두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럼 참가는 무료이며 포럼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gbnewjo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