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최근 국도와 지방도의 대형교통사고 취약 지점을 선정하고 예방책으로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대형교통사고 지점으로 선정된 곳은 군위읍 오곡리 젠모텔 앞 5호 국도와 효령면 거매리 거매 매운탕 앞 919호 지방도. 이날 도로관리청인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경북종합건설사업소,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구간 도로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인프라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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