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군위군수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위군수 인수위원회(위원장 김효가)는 지난 16일 군위삼국유사문화예술회관에 사무실을 열고 첫 모임을 가졌다. 인수위원은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형만, 김하영(전 군위군새마을회장), 김태철(전 건설과장), 구태원(전 군위군농업경영인회장), 박원호(전 소보면장)씨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김영만 당선자는 “인수위는 전문성과 실무능력이 겸비된 인사들로 위촉돼 통합과 소통이라는 원칙이 군정운영과 정책에 반영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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