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84㎡ 601가구로 조성
인근에 학교·공원·상업지구
차로 현풍IC 5분이면 도착

▲ 9일 대구수목원 입구에서 공개되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 투시도. /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주)의 `대구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이 9일 대구 수목원 입구에서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는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도 알짜배기 위치로 소문난 A-5 블록에 전용면적 67㎡ 160가구, 84㎡ 441가구 등 모두 6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단지 앞뒤로 학교와 공원, 중심상업지구를 낀 탁월한 입지 여건으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단지 앞은 중심 상업지구로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뒤쪽으로는 학교를 끼고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초교와 고교를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며 약 4천500여평의 공원도 단지 뒤쪽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 4베이 혁신평면과 팬트리 등 수납특화를 적용시켜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남향 위주 배치의 쾌적설계 등 소비자가 반할만한 스펙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교통의 경우 시내외로의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연내 개통을 목표로 73%의 공정률을 보이는 테크노폴리스~수목원 진입도로는 달성군 현풍~달서구 대곡(대구 수목원)간의 이동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키며 지난해 6월 개통한 앞산터널로 이어져 수성구 연호동 대공원역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어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IC가 차량으로 5분이면 진입 가능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 대구~춘천간 중앙고속도로와 대구~광주간 88올림픽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등으로 쉽게 연결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동측으로는 한국의 100대 명산인 비슬산과 서측의 낙동강, 도시 내 북쪽 현풍천, 남쪽 유곡천, 중앙으로 호수공원이 조성돼 있고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120만㎡ 규모의 공원녹지 조성이 계획돼 녹지공간이 도시면적보다 넓다.

아울러 이미 들어선 DGIST와 국립대구과학관을 비롯해 각종 연구시설과 대구의 명문고로 불리는 포산고, 계명대·경북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계획중인 교육ㆍ연구시설이 모두 조성되면 대구교육의 혁신을 일으킬 또 하나의 교육중심지로 될 가능성도 크다.

한편, 제일풍경채 브랜드의 모기업인 제일건설(주)은 세종시, 인천 청라지구, 화성 동탄지구, 청주, 군산, 하남, 김포, 울산, 광주, 목포, 진주 등 전국 곳곳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신용평가등급 A등급의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이번 1차 분양 이후 A-17블록에 1천여가구 규모로 2차 분양을 계획 중이다.

홈페이지:www.daegu-jeil.co.kr, 분양문의 053-638-9911.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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