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대상 16명 수상 전국최다

▲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령농협 김혜진 과장대리, 청송농협 이숙자 주임, 서안동농협 엄은정 주임, 김천축협 임재영 과장, 청송농협 조경희 과장대리, 재산농협 김미향 팀장, 이성곤 손해보험경북총국장, 안동농협 이선희 과장대리, 물야농협 이은경 계장.
NH 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은 최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16명의 농축협 손해보험담당직원들이 상을 받아 전국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총국은 이번 시상식에서 금상 3명(재산농협 김미향 팀장, 안동농협 이선희 과장대리, 상주원예농협 정상재 과장), 은상 3명(물야농협 이은경 계장, 북면농협 이승철 과장보, 청송농협 권지희 과장), 동상 2명(청송농협 조경희 과장대리, 서안동농협 엄은정 주임) 장려상 4명(김천축협 임재영 과장, 서안동농협 최명구 주임, 청송농협 이숙자 주임, 춘양농협 박춘숙 과장) 신인상 1명(고령농협 김혜진 과장대리), 일반보험우수 1명(대구축협 박정우 과장)을 배출하였고 특히 특별승진의 기회가 부여되는 특별유공직원에 2명(북면농협 이승철 과장보, 안동농협 권지현 과장대리)이 선발되는 등 총 16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전국 16개 지역총국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