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는 철강IT 공학부 신입생들에게 미래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덕대 김태수 교수(융합과학기술대학장)는 최근 대학 갈마관 107호 강당에서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철강IT공학부 새내기를 위한 미래비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포항지역의 대표기업인 포스코 임원 출신 이기해 후지태크 대표가 초빙돼 철강IT공학부 신입생에게 미래 설계 준비와 사회 구성으로 필요한 사전 지식을 전하는 특강의 시간이 펼쳐졌다.

융합과학기술대학장 김태수 교수는 “철강IT공학부 신입생들에게 앞으로도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사회 현장에 대한 실무경험이 많은 지역 저명인사를 초청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학생 개개인의 미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상담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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